2024년 코로나19 마스크 다시써야하나?

 

안녕하세요 남다른 마케터입니다! 

 

오늘의 트렌드는 바로 코로나19입니다. 코로나 19의 기세가 꺽인 줄 알았으나, 최근 뉴스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7월 첫째 주 91명에 불과했던 코로나19 신규 입원 환자 수가 불과 한 달 만에 465명으로 급등하며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 역시 6월 평균 6.4%에서 7월 20.3%로 3배 이상 높아져, 감염 확산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코로나 19의 재확산 조짐이 뚜렷해지면서 방역 당국은 물론 국민들의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하루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재확산의 원인으로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함께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 태도 등을 꼽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집단면역 형성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당국은 현재의 확산세를 조기에 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고위험시설 집중 관리 등 다각도의 방역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입니다.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한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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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확인해봐요

코로나19는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감염자에 따라 무증상부터 중증까지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대표적인 코로나증상10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열: 37.5도 이상의 체온 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2. 기침: 마른기침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침은 코로나19의 주요 증상 중 하나로 꼽힙니다.

3. 호흡곤란: 숨쉬기 불편하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피로감: 평소보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기운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5. 근육통: 몸살 기운과 함께 근육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두통: 코로나19 감염 시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인후통: 목이 붓고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후각·미각 상실: 냄새를 맡거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9. 설사: 소화기 증상으로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 오한: 춥고 떨리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경우가 많아 구분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자가격리를 하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라면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예방수칙10가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마스크 착용: 외출을 하거나 실내생활을 할 때에도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합니다.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릴 것)

2. 손 씻기: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습니다.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에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다른 사람과 최소 1~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피합니다.

4. 환기: 실내 공간은 주기적인 환기로 공기 중 바이러스 농도를 낮춥니다.

5. 개인 용품 사용: 식기, 수건, 물컵 등 개인 용품을 따로 사용하고, 공유하지 않도록 합니다.

6. 손 소독제 사용: 비누와 물로 손을 씻기 어려운 경우, 알코올 손 소독제를 사용합니다.

7. 기침 예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 

8. 고위험 시설 주의: 밀폐되고 붐비는 고위험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9. 건강 상태 주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합니다.

10. 예방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가 되면 적극 참여하여, 집단면역 형성에 동참합니다. 

코로나예방수칙들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한다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때, 우리는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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